배부르게 필리를 먹고 맥주 두개를 시켜도 만원이 안넘는.....

이런곳에0

사실 파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이런식입니다....

처음 갑니다...

가면...

Stage 1

"우와! 맛있다! / 괜찮네 등등으로 시작..필리 괜찮네요 아저씨 ^^"

그러자 아저씨는 특유의 웃음으로

씨잌하고웃으며

"또오세요..(**후후후후후후)"

"네?"

"예? 뭐요 ^^?"

"아 아니에요 잘못들었나보네요 ㅎㅎ"

"아 예 ^^;.......(*또 걸려들었군...귀도밝어.....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Stage 2

음...역시 맛있어...맥주가 1500...괜찮네...필리하고 같이 먹어도 괜찮고...

음료수도 500원 아니면 1000원....500원짜리 펩시가 딴데서는 2000원짜리 크기라....좋군....음..

Stage 3

...아...맛있어 ...

근데 배도 안고픈데 왜 내가왔지?

왜왔을까;;? 어쨌건 하와이언 하나 주세요~

Stage5. 오늘은 돈이 없으니깐...2500짜리 보통을 먹어야겠어..

사장님 저 또 왔어요~

(※주: 이 상태에 있는 학생들이면 말기입니다 그만 가십시오)

Stage6.돈이 없어...ㅇㄴㅇㄼㅈ디ㅏㅓㅣㅁㄴ아ㅓㄹ....

Stage 7. 아....돈이 없네....500원짜리 큰 펩시나 먹자....

옆에있는 여자가 하나를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걸 보자...

슬그머니 여자를 미행한다......

여자가 고개를 돌리려고하자

갑자기 여자를 거칠게 밀치고

두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슬그머니 미소지으면서

여자는 말한다

"왜...왜이러세요?"

"네가 잘못한거야...소중하게 처신해야지...후후후후.....

마이 프레셔스...."

"아...안돼요 ㅠㅠ무슨짓이에요"

"흐흐흐흐흐흐흐흫"

 

서서히 다가간뒤

하나하나 은빛의 옷을 벗겨가면서

추악한 웃음과함께

탐스 스페셜 필리를 먹으면서

죠커웃음과 함께 사거리를 달리기 시작한다.

제발....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