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버거 추천합니다.
영철 스트륏 버거는 진리 그 자체. 1500원에 맛있는 빵과 탄산음료 무한 리필. 정말 진리죠. ㅋㅋ
이거야 뭐... 고대생이라면 다들 아실테니...
혹시 영철버거 가시면 스트륏 버거만 드시나요?
뉴클래식버거 한번 드셔보세요.
며칠전에 뉴클래식 버거를 사먹었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신선한 야채와 고기의 질감이 잘 어우러진 버거(혹은 샌드위치) 입니다.
빵도 좋은걸 쓰는지 아주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야채의 신선도와 고기의 질감. 자극적이지 않지만 맛있는 소스가 서로 매우 잘 어울려요.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웰빙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은 3200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가격대비 성능이 정말 좋은 빵쪼가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맨날 스트륏 버거만 쳐묵쳐묵 하다가 얼마전에 뉴클래식 버거를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괜찮아서 추천글 하나 올립니다.
음... 물론 추천글이긴 하지만, 맘에 안드는 점도 하나 적어봅니다.
영철 아저씨 말고, 거기서 일하시는 남자분. 알바생? 혹은 직원?
영철 아저씨의 서비스정신에 훨씬 못미치는것 같더군요.
손님대하는 태도가... 그닥 친절하지도 않고, 약간 퉁명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철아저씨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가게문 닫고 나갈때 너무나도 친절하게 "또 오세요~"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직원은 별로 친절하지 않더군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21:2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