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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0-09-09 23:15:31 | 글번호 : 11166 | 0  203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특집] 개체 수 급증하는 집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 첨부 이미지 : 1개

인간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지나치기 쉬운 존재, 바로 동물이다. 도심이든 자연이든 어느 곳을 둘러봐도 동물들은 존재한다. 동물은 인간에게 무엇인가. 반대로 인간은 동물에게 어떤 존재인가. 인간과 동물이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고 있는 한, 무시하며 살아갈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인간은 동물과 어떤 가치를, 관계를 공유해야 할까. 도시와 야생의 동물을 통해 전체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태도를 고민했다. ‘구구구-’. 도심 속에서 가장 자주 목격하는 동물, 집비둘기. 사람을 마주쳐도 피하기는커녕 당당히 걸어 다니는 모습에 오히려 당황하는 쪽은 인간이다. 푸드덕거리며 먼지를 날리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모습으로 비둘기에 대한 혐오감은 나날이 커졌다. 나머지 기사를 모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79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6:07:0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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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0-09-10 10:59:31 유해조수 out!!!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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