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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9-06 10:54:50 | 글번호 : 13321 | 0  20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민광·정후 담배 연기 없앤다

서울총학생회(회장=박성근)는 지난달 16일 기존 민주광장과 정경대 후문의 암묵적 흡연구역을 국제관 뒤편으로 10월 중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과학도서관 앞에 신규 흡연부스 1개도 설치된다. 다만 이번 흡연구역 변경이 학교 차원의 공식적 흡연구역 설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국민건장증진번 제9조 4항에 따르면 대학은 자율적으로 흡연구역을 지정해 운영할 수 있으나, 총무부 측은 “흡연구역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책을 두고 흡연 문제 해결을 학생사회만의 몫으로 돌려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경준 기자 aigoya@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27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3: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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