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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9-06 10:56:43 | 글번호 : 13323 | 0  17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바깥은 더운데… 손님 없는 가게는 찬바람만

원래 대학가 상권은 방학마다 침체기를 맞는다지만, 올해 본교 상권은 특히 어려운 여름을 보냈다. 원래도 크지 않은 규모의 상권이기에 코로나 이후 타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매출이 저조해도 문을 닫을 수는 없어 “방학이 계륵 같은 존재”라고 상인들은 말한다. 한편 걸어서 30분 거리인 성신여대 상권은 사정이 다르다. 유명 대학가들은 주말에도 놀러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나윤서·정혜원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27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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