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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12-28 01:42:41 | 글번호 : 775 | 0 571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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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직캠을 기다릴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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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속에 남은 가요제를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연말이 오는 까닭이요 1월 시상식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덕질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무대 하나에 의상과 무대 하나에 조명테러와 무대 하나에 인이어와 무대 하나에 음향과 무대 하나에 콜라본지뭔지반곡씩고생만더시킨 무대 하나에 카감님, 카감님 카감님, 나는 무대 하나에 파트 실종된 아이들 하나씩 불러봅니다 예리, 기현, 미주, 세훈, 명수, 효연 이런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카감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사장실에 계십니다 졸라 깨지고 있겠지요 내년부턴 맡지 마시길 그러나 연말이 지나고 1월이 오면 음방마다 신곡이 피어나듯이 내 닉 묻힌 연게 우에도 자랑처럼 글이 무성할거외다 연말가요대전 욕하는 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5:5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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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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