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일본은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고 기재하였을 뿐 아니라, 위안부 소녀상 말뚝사건 등 역사인식 결핍으로 비롯되었는지 후안무치의 극치를 달리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이 최근에 행해온 일련의 도발 및 역사왜곡 사태에 대해 규탄하고, 일본에게 대한의 젊은이들이 이 문제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 경각심을 주고자 한다.

내용

(1) 일본이 행해온 일련의 독도 관련 도발 규탄

(2) 교과서 개정을 통한 역사왜곡 등 일련의 역사 날조 행위 규탄

(3)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역사왜곡 중단 및 보상 촉구

(4) 기타 일본이 행한 문제 행위들 (논의 가능)


장소

일본대사관 앞


일시

2012년 8월 15일 (수) 오후 5시


해당 집회는 고려대 총학생회와 한양대 에리카 총학생회, 중앙대 총학생회, 건국대 총학생회, 광운대 총학생회, 한체대 총학생회, 연세대 원주 총학생회, 국민대 총학생회, 상명대 총학생회, 충남대 총학생회, 중부대 총학생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학생회, 용인대 총학생회, 상명대 천안 총학생회, 강남대 총학생회, 창원 문성대 총학생회, 한국폴리텍대 창원캠퍼스 총학생회, 경남대 총학생회, 조선대 총학생회, 한국교통대 총학생회 등등 고려대 총학생회와 연대하는 전국 대학 총학생회가 함께 참여합니다!

일본 규탄에 대해 학우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민족고대 제45대 총학생회
고대공감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3: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