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족고대 제 45대 총학생회 복지국입니다.
오늘 sbs8시 뉴스에서는 학생들이 기숙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권을 꼭 사야 한다는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희들에게 생소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려대학교도 기숙사를 사용하는 학우들에게 하루에 2500원식 4달간 45만원상당의 식권을 강제로 구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고려대학교 안암 기숙사비는 서울 사립대학 34개중 1인실 기숙사비 5위, 2인실 기숙사비 1위, 3인실 기숙사비 7위로,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특히 신관 기숙사비는 1인실 월 44만9천원, 2인실 39만6천원으로 전국최고수준으로 비싼 축에 속하며, 구관에(3인실) 비해서도 최대 20~25만원 가량 비쌉니다. 기숙사 증축은 많은 학생들이 반겼으나, 비싼 비용으로 말미암아 실망감이 큰 상황입니다.
저희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조사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숙사비 인하가 저희 공약이었던 만큼 앞으로 교육투쟁과 개별 면담을 통하여 기숙사비 인하와 더불어 식권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관련기사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22000711
헤럴드경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07811sbs8시 뉴스
민족고대 제45대 총학생회
고대공감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7:2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