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학드라마를 쓰는 이유’ - 최희라
드라마 골든타임, 산부인과 극본 작가

기존의 의학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인기를 끈 드라마 골든타임의 최희라 작가님을 모시고, 의료 현장 혹은 병원과 관련된 주제로 작품을 쓰시게 되신 어떤 계기라거나 특별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자. 또 드라마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접한 안타까운 사례,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중에 병원 현장에서 일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대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자.


‘성숙한 삶과 성숙한 방어기제’ - 김창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김창기 정신과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외래교수, 의과대학 외래교수
동물원 1집 앨범 [거리에서] 김창기 1집 앨범 [하강의 미학]

그룹 ‘동물원’의 멤버 김창기 선생님께서 들려주는 ‘성숙한 삶과 성숙한 방어기제’. 뜨겁게 사랑하고 도전이 두렵지 않은 20대. 하지만 의대생의 청춘은 단조롭기 쉽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다. 또래보다 어리다는 말도 많이 듣지만 이제는 스스로의 삶에 책임져야 할 나이다. 성숙한 방어기제를 통하여 우리가 성숙하게 어른이 되어가는 길을 알아보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대생의 꿈과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 김상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재미한인의사회(KAMA) 한국지부장, 세계한인의사회(WKMO)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상후 선배님의 말씀을 통해 의대생들이 세계를 향한 더 큰 시야를 넓히기 위한 작업들은 어떤 게 있을지 생각해보자. 또한 조금은 생소한 국제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더 나아가 그 네트워크가 가져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원에 필요한 혁신과 창의’ - 김영훈
소속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미국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중국 대련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
네이버[캐스트] - 부정맥 치료의 권위 / 김영훈
EBS 명의 - 두근두근 뛰는 심장, 박자를 찾다

부정맥의 1인자이자, KUMC 개혁포럼의 공동대표이신 김영훈 교수님을 모시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앞으로 국내 최고를 넘어서 세계 일류의 의과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동력은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들어보도록 하자.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수님을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이 마음에 품어야 할 가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해외 의료 봉사, 믿음과 소명의 길’ - 박관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
KOICA 몽골파견의사
아이티 해외의료봉사단장

앞으로 의료 봉사를 생각하지만 당장 어떻게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두렵고 막막한 마음에 마음속에만 그 꿈을 묻어두었다면, 해외 의료 봉사 활동의 개척자이신 박관태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최근 다녀오신 미얀마 봉사 활동을 위주로 박관태 교수님의 히스토리를 들어보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06: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