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11.19 14:57:29 4,506 |
| 토담 김치찌개는 원래 별로인가요? |
고파스 추천맛집? 거기 있길래 가봤는데
김치찌개는 좀 실망스럽더군요
그정도에 5000원이면 좀.. 집에서 어머니가 신경 안쓰고 바쁠때 해준 김치찌개 맛이였어요
깡장이랑 제육 그건 괜찮나요?
| 댓글 1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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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장이 맛나요 ㅇ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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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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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이랑 깡장이랑 뭔가 어감이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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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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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김치찌개는 별루구요.
깡장+제육+계란말이가 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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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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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길 간 지 오래되서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으나 아주머니의 솜씨가 변함 없다면... 음식이 다른 식당과 별다를 바가 없습니다. 김치찌개도 마찬가지구요. 친구가 밥 사준다고 해서 한 번 간 이후로 발길을 끊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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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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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메뉴 양은 다 적어요. 그나마 깡장이표고 먹는 맛에 먹고, 제육은 고추장 양념이 좀 변한 뒤로 안 먹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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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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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옛날에 다맛있었는데 지금은 맛도 좀 그렇고 일단 양이 너무 부실하죠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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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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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일년반전에 갔는데 ㅋㅋㅋㅋ 그때도 양은 적고ㅠㅠ 김치찌개는 별로였어요. 깡장이랑 계란말이는 좋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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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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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특별히 맛있는 곳은 아니였군요..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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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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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가격도 많이 올라서 가성비가 좀 떨어져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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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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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깡장과 계란말이를 추천했었어요. ㅎㅎ
김치찌개는 조미료를 왕창 넣거나 아님 재료 많이 넣고 푹 끓여야 맛이나는데 그정도 넣고는 맛이 안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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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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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통 못가봤는데, 전반적인 반응은 옛전보다 못하다라는 것 같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첨에 글을 쓸 때, 반찬이 푸짐하고 여러 종류가 나오는 집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라고 확실히 했었어야 하는데 상태 좋은 밥에 깡장 비벼 먹는 맛이 좋아서 추천하였는데, 반찬의 수와 양과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소홀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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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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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재료도 부실하고 맛도 밍밍하고...
입학 초기에 맛집이라길래 갔다가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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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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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생겼을 땐(06) 김치찌개도 맛있었는데
점점 맛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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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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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 감사해요!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 다른분이 '맛집추천에 있더라'라고 하신거라 헤헤.. 다음에 깡장이랑 먹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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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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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14 / 네 ㅎㅎ 사람 입맛이 제각각이니 어쩜 입에 안 맞으실수도 있어요. (맞으시길 바라며!!)
지금은 활동이 없지만, 사실 맛파파 1기가 구성되고 처음 의도했던 바는 입맛이 다른(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각각의 맛파파(맛마마)가 있으면, 자신의 입맛과 비슷한 사람의 추천집을 참고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였는데 아쉽게도 그런 부분을 잘 부각시키지 못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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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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